무기한 선물 계약은 일종의 금융 파생 상품입니다. 수요에 의해 소유량을 조절할 수 있고, 정해진 코인으로 가격을 계산하며 거래 및 결산을 진행하는 무기한 상품입니다. 1~100배 레버리지를 지원하며 목표 지수로 강제 청산을 진행합니다. 이를 통해 자금의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, 기존 현물보다 더욱 간편하고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BTC 무기한 선물 계약(BTC 결산)을 예로, 코인 간 거래 그리고 계약 거래보다 더 좋은 수익성을 가진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
- 계약 거래. 가격 상승 및 하락 모두 수익 기회가 있음.
- 레버리지 지원 계약. 100배 레버리지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, 리스크 부담도 큼.
- 계약 거래. 가격 상승/하락으로 인한 수익 기회
매수: BTC 가격 상승을 예상하여 BTC로 무기한 선물 계약을 매수. 미래 BTC의 가격이 매수 당시 가격보다 높을 경우 수익 발생.
매도: BTC 가격 하락을 예상하여 BTC로 무기한 선물 계약을 매도. 미래 BTC의 가격이 매도 당시 가격보다 낮을 경우 수익 발생.
- 레버리지 지원 계약. 100배 레버리지의 높은 수익
계약 거래. 100배 레버리지를 적용해, 1 BTC를 증거금으로 100 BTC 상당의 계약을 매수 혹은 매도할 수 있음.
상대적으로 안정적인 10배 레버리지를 예로(직관적인 예시를 위해 아래 내용은 수수료 및 펀딩 비용을 포함하지 않습니다),
- 매수 시, 미래 BTC 가격 1% 상승 -> 수익 10% 증가. 미래 BTC 가격 1% 하락 -> 손실 10% 증가
- 매도 시, 미래 BTC 가격 1% 하락 -> 수익 10% 증가. 미래 BTC 가격 1% 상승 -> 손실 10% 증가
계약 거래, 높은 레버리지를 통해 최대 100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.
높은 레버리지는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, 그만큼 높은 리스크가 부담됩니다. 신중히 레버리지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.
현물 VS 무기한 선물 계약
- 매수 수익
S유저 -> 현물 소유, F유저 -> 무기한 선물 계약 소유, 1BTC=8000USD, 1계약=1USD라고 설정한 후,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측해 S유저는 8000USD를 소비해 1BTC를 매수하고, F유저는 8000USD를 소비해 10배 레버리지로 BTC 선물 계약 10*8000 계약을 매수했다고 가정합니다.
비트코인의 가격이 8800USD까지 상승했을 경우 두 유저의 수익은:
S: (8800-8000)*1=800USD -> 수익률 10%
F: [(1/8000-1/8800)*10*8000]*8800=8000USD -> 수익률 100%
- 매도 수익
S유저 -> 현물 소유, F유저 -> 무기한 선물 계약 소유, 1BTC=5000USD, 1계약=1USD라고 설정한 후,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예측해 S유저는 1BTC를 매도해 5000USD를 보유하고, F유저는 5000USD를 소비해 10배 레버리지로 BTC 선물 계약 10*5000 계약을 매도했다고 가정합니다.
비트코인의 가격이 4500USD까지 상승했을 경우 두 유저의 수익은:
S: 자산 5000USD, 변동 없음 ->수익률 0%
F: [(1/4500-1/5000)*10*5000]*4500=5000USD -> 수익률 100%
- 매수 손실
S유저 -> 현물 소유, F유저 -> 무기한 선물 계약 소유, 1BTC=5000USD, 1계약=1USD라고 설정한 후,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예측해 S유저는 5000USD를 소비해 1BTC를 매수하고, F유저는 5000USD를 소비해 10배 레버리지로 BTC 선물 계약 10*5000 계약을 매수했다고 가정합니다.
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지 않고 4700USD까지 하락했을 경우 두 유저의 수익은:
S: (4700-5000)*1=-300USD -> 수익률 -6%
F: [(1/5000-1/4700)*10*5000]*4700=-3000USD -> 수익률 -60%
불마켓이 아니어도 무기한 선물 계약을 잘 활용해 높은 수익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이와 동시에 높은 리스크가 동반하기 때문에 충분히 리스크 감당 능력에 대해 고려하신 후 무기한 선물 계약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.